2013년 5월 30일 목요일

오늘은 심심해

오늘 심심해서 글을 쓰게돼... 무슨 글 써야할지 모르지만...
참 ! 요즘 고민 되게 많다. 내가 뭘 해야하는지, 어디에 있어야하는지.. 그리고 한국에 있는것도 맞는지 이제 확실하지못해서 걱정돼.
그래서 글로 내걱정에 대해서 표현 하면 많은 도움이 될수있다고 믿어. 환자서 살고 혼자서 문제들이 해결하는것이 쉽지않다... 그리고 요즘 바쁘다고 하는핑계로 내가 원하는것과 내미래에 대한 아직 결정을 못 내리고있다. 졸업한지 이제 몇개월 됬는데.. 할일 없고 내가 이생상에 필요하냐고 자주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나 다 이런 경험 있을거고.. 그냥 요즘 안좋은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7월에 해결하는것 다 해결될거고 ..고민과 질문이 대답을 받을것이다. 기다리는거 문제지. 기다리는것 정말 싫어.싫어!!!! 제일 불편한 시간이 기다리는 시간이니까! 빨리 7월되면 좋겠어.. 과연 난 이장학금 받을건지.. 한국에 떠널건지..프랑스에있을건지 중국에있을건지... 영국에 있을건지...?? 나도 모르지만 인생이 참 아름답고 좋은surprise들이 많아서 기대된다.아! 요즘 내가 한국어 좀 느는것같애... 메니저님 재미있는 속담과 모르는 단어 설명 해주고.. 점 점 한국어 잘 할수있는 자신감도 (조금)생겼어.^^

쇼핑하고싶다. 엄마보고싶다. 녹차라때먹고싶다.


끝.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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